[칼럼니스트 : 이광우]

복도복도 지지리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하시고 2013년5월5일 미국 국빈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 중남미 순방 까지, 15차례 해외 순방 하셨다.

이러한 가운데, 윤창중 성추행사건을 시작으로 채동욱 혼외 아들사건, 진영 복지부장관 사임, 송광용 교육수석 사직, 문창극 망언논란, 미국 리버트대사 테러사건, 이번 성완종사태, 등,,,! 해외에만 나가시면 크고 작은 사건이 터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중남미 4개국 순방 하시고 귀국 하시자마자 첫 업무가 국무총리 사표를 수리 하시게 되고, 또,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야당의원들은 국회 본관에서 대통령 사과 하라고 고함을 지르니,,,!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몇몇 여당의원도 대통령 사과 해야 된다고 한다는데 물어봅시다.

왜? 대통령께서 사과를 해야 됩니까?

돈을 주었다는사람이나, 받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들 모두가 고위 공직자, 사회 지도층에 계시는 전,현직 국무총리, 국회의원 ,광역시,도지사 입니다.

대통령께서 거래를 하라고 시킨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그때 판단을 해서 사과를 할일이 있으면 하면 되는 것 입니다.

대통령은 무조건 사과만 하여야 하나요?

여당의원들 소신있게 하는것은 좋습니다만, 좀더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국익을 위해서 잠도 설쳐 가면서 고생하시고, 바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시는 대통령께 수고하셨다는 인사는 못할 망정, 비행기에서 내리시는 대통령을 향해서 사과하라고 고함이나 지르고 있는 야당 국회의원들 해도해도 너무한다. 생각하니,  정말 서글프고 그런 국회의원들이 한심하기까지 하다.

대통령께서 건강이 좋지 않아서 링거를 맞고 사흘간 쉬어야 된다는 뉴스를 보니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국회의원 보궐선거 폐지해야 된다고 봅니다.

1년도 남지 않은 임기채울려고 국력을 낭비 해가면서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는것은 국민의 도리가 아니라고 보는 가운데,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대한민국,,,,,,!

특히 여,야 진흙탕 싸움하는것을 지켜보는 우리 국민들은 혐오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보궐선거까지,,, 정말 징그럽고 소름이 끼친다.

누가 당선되면 뭐하나!

표 얻기 위해서 공약한 약속 지킬려면 국민세금만 낭비되고, 또 짧은 1년 인사 하다 보면 임기 끝날것을,,,,,!

진정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이번 보선 끝나고,  여,야 합의로 보궐선거 폐지 해주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베스트데일리 - 칼럼니스트 : 이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