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시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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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8-18 14:43본문
양산도시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 기여
양산시 도시통합관제센터는 최근에 물금읍 가촌리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어 재물을 절취하는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고 17일 밝혔다.
도시통합관제센터는 8월 17일 02:08경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서 2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의 문을 당겨보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여 관찰중에 차량 조수석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뒤지는 모습을 포착하고, 순찰차 출동을 요청하였다.
양산경찰서장은 그동안의 절도미수 차량 43대에 대한 피해사실도 같이 조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차량털이범 검거에 도움을 준 모니터요원에게 오는 19일 감사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도시통합관제센터가 현행범 검거에 기여한 사례는 올해만도 벌써 6건으로, 양산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베스트신문사 : 배경희 기자 bkh2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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