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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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1-22 09:30본문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위원 워크숍
충북도는 11. 22.(화) 오후 2시 30분 선프라자에서 조운희 재난안전실장, 이광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이하 안문협) 공동위원장, 시‧군 안문협 위원장, 도,시·군 안문협 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위원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안전문화운동추진 유공자 표창 △안전문화 UCC 공모 우수작 표창 △ 충북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현황 보고 △ 재난안전연구센터 추진 방향 설명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한국산업안전보건보건공단의 우수사례 발표와 발전방향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충북의 안전문화운동 추진 현황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강화와 범도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도민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 안전체험관 개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등 안전문화 추진기반 구축은 물론,
민·관 자율적 협업체계 강화로 공동체 중심의 안전문화 활성화 등을 보고하였다.
전국최초로 설립된 충청북도 재난안전연구센터는 재난안전 정책 발굴 및 지원으로 미래예측 위험정보 분석시스템 구축과 재난안전 연구기반 강화, 재난안전 정책 서비스 기능 등 발표하였고,
충북안전생활실천연합은 노인과 미취학어린이, 초등학생 안전교육 등 대상별 찾아가는 안전문화 교육 우수사례에 대하여 발표를 가졌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는 건설현장 및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안전사업장 만들기 추진 등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국민행복시대로 가는 출발점으로 개인의 행복한 삶도 국가경쟁력도 바로 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후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KTX 세종역 신설을 반대하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 등의 행사도 이어졌다.
베스트신문사 : 정창록 기자 jcr1219@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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