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는 24일 16시경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을 25일 12시 산림헬기 24대, 산불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 등 1,600여명 인력을 투입, 큰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사회안전 |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는 24일 16시경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을 25일 12시 산림헬기 24대, 산불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 등 1,600여명 인력을 투입, 큰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사회안전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사회안전

경북도는 24일 16시경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을 25일 12시 산림헬기 24대, 산불진화대, 산림공…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20-04-27 11:12

본문

 

[경북도 : 안미옥 기자] 안동시 풍천면 지역 산불 진화 총력, 큰불 잡아

 

헬기 24대, 산불진화대, 공무원 등 1,600여명 투입, 12시 현재 큰불진화 완료

  

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현장지휘, 총력대응 주문

  

경북도는 24일 16시경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을 25일 12시 산림헬기 24대, 산불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 등 1,600여명 인력을 투입, 큰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6.jpg안동시 풍천면 지역은 불에 타기 쉬운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지형이 험준하여 인력에 의한 진화작업이 곤란한 가운데 산불발생 당시 초속 8.6m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이 풍천면 인금리 지역에서 남후면 단호리 방향으로 확산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06시경 산불현장지휘본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진화를 진두지휘했다.

  

도는 산림헬기 24대, 진화인력 1,600명을 투입하는 한편, 현장에서는 산림청, 소방, 경찰 등 행정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23시와 25일 05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현장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또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산불 확산 방향에 위치한 남후면 상아리, 하아리, 고하리, 단호리 4개 마을주민 300여 명을 인근 수련원, 마을회관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분산 배치토록 명령하고 민가 주변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집중 배치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했다.

  

아울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경찰에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주민대피와 교통 혼잡을 통제토록 요청하였다.

  

경상북도는 이날 산불 진화에 산림헬기 24대, 진화인력 1,600명을 동원하여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 진화로 20시간 이상의 사투 끝에 12시경 큰불을 진화했고 산림외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마지막까지 산불 진화인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베스트경북도민일보 : 안미옥 기자 b.amo@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안전 목록

Total 480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78,278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